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리하트 솔레스 (문단 편집) ==== [[엘의 회랑]] ==== [[파일:11-1-1.png]] 하지만 엘소드는 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. 솔레스의 방법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디시온 에너지로 엘을 유지시키다 디시온을 전부 써버릴 경우, 그 후의 엘리시온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. 솔레스 역시 암묵적으로 동의했고, 그는 다시 엘의 여인이 희생되는 구조로 돌아가 엘리시스를 희생양으로 삼을 것인지 묻는다. 엘소드는 자신이 엘의 힘에 닿아있는 자이므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한다. 솔레스가 거대한 엘의 힘을 한 사람이 감당할 수는 없다고 하자, 엘소드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라며 디시온의 힘이 모인 엘의 탑의 중심에 검을 내리꽂아서 자신을 희생한다. 이 때 엘소드의 자기희생적 시도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. 이 여파로 현재로 돌아온 솔레스는 다시 엘 수색대와 마주한다. 엘소드의 희생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엘을 하나로 합쳐서 고대의 엘리아노드가 재건되었다고 한다. 엘리시스가 엘소드의 행방을 묻자 엘소드는 자기를 희생해 엘을 복원하고 그가 엘 속에 갇혀 있다고 알려준다. [[파일:11-1-3.png]] 그리고 이때, '''하르니에가 깨어난다'''. 갑자기 일어나면 안 된다는 등 상당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. 깨어난 이유는 하르니에가 엘소드의 힘에 이끌렸기 때문. 하르니에는 이대로라면 엘소드가 엘에 흡수당할 것이라고 경고한다. 불행 중 다행으로 엘소드가 엘을 복원할 때 솔레스가 디시온 에너지를 주입하여 당장 엘에 흡수당하는 것은 막았지만, [[엘소드(엘소드)/제네시스|시간이 지체되면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.]] 방법이 떠오르지 않자 하르니에는 엘 수색대에게 엘리아노드에 가서 용이자 물의 마스터인 데니프를 찾으라고 한다. [[애드(엘소드)|애드]]가 그에게 동행할 것이냐고 묻자 자신은 이제 마스터의 자격이 없고, 엘리시온에 하르니에를 혼자 둘 수도 없어서 갈 수 없다고 한다. 하르니에도 엘리아노드에 가겠다고 하자 또 그녀를 희생시킬 수는 없다며 제지한다. 본인 말로는 아직 자신들은 할 일이 남아 있다고 한다. 바로 엘리시온 타워를 이용해서 먼 옛날 엘이 폭발하도록 사주한 자들을 찾아내는 것. 엘을 복구하면 엘리아노드까지 재건된 이상 반드시 그들이 엘을 노릴 것이라며, 과거와 같은 일을 반복할 수는 없다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다. 하르니에가 엘 수색대를 엘리아노드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그와 하르니에는 엘 수색대와 작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